[액션]킹스맨: 골든 서클

[액션]킹스맨: 골든 서클

기다리고 기다리던 킹스맨 2 !

킹스맨 : 골든서클 !

개봉과 동시에 바로 볼 준비완료..!

주말에 바로 보도록하였다. (10월엔 볼영화가 많이나와서 신납니다 ㅎㅎ)

역시 나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기대했던 영화답게 금방 매진 되었다.

간략하게 스토리를 정리하자면..

킹스맨 1에서 해리(콜린버스)에게 수업을 받고 해리의 죽음이후 갤러헤드가된 애그시(테런 에저튼)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의 음모 및 해리의 복수를 멋지게 해내고 마지막엔 공주의 러브신으로 끝나는 

이후 어떤 내용이 이어질까... 예고편에서 총에맞아 죽었던 해리는 왜 나왔을까.. 라는 궁금증을 품고 영화를 보았다.

우선 영화를 보기전 편하게 내용을 정리하자면

애그시는 갤러헤드가 공주는 애그시의 여자친구가 되었고

해리는 죽어있는 설정인 상태이며 킹스맨은 다시 복구 되어있는상태이다( 다죽지않았었나..)

이제.. 골든 서클로 들어가보자..

- 내용에 들어가기전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골든 서클의 내용은 전편과 크게 다르지않다.

세계를 위험하는 악당이 존재한다. 1에선 발렌타인이 유심칩을 이용해 위협을 가했다면

2에서는 포피(줄리안 무어)가 마약으로 세계를 위협한다. (선악의 구분되는 차이는 있다.)

또한. .정보 유출로 킹스맨이 몰락하게되며 무너진 킹스맨을 일으키기 위해

애그시와 멀린(마크스트롱)은 우여곡절 끝에 스테이트맨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들과 협력하게된다. 

그 과정중에 스테이트맨에서 보호중인 기억을 잃은 해리를 만나게되고...

그의 기억을 되찾아가며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내용이.. 깊지않아서 더썼다간 영화 내용을 다 스포할것같아 이만 줄입니다..)

<킹스맨>

<애그시>

주인공이고 연기도 잘하고 ..그러는데 

안경이 정말 안어울림...

슈트는 이제 보다보니 익숙해졌는데....

<해리>

스테이트맨 본부에서 발견된 해리

기억을 잃은상태이며 

나비 연구가로써의 기억만 가지고있다. 

초반에 너무 약하게 나와서 좀 슬펐...

<멀린>

킹스맨1에서도 멋진모습을 보여줬지만..

2에서는 솔직히 이아저씨 .. 너무멋있다.

하지만.. 역시 사람에겐 맞는 일이 있다는걸 

새삼깨닫...

<킹스맨 액션신>

이둘이 같이 액션을 하다니.. 뭔가 짠하고 멋있었다.

무기또한 가방에 우산... 

킹스맨에. 슈트에 이보다 잘어울리는

무기가 어디또 있으랴

<해리 눈>

해리의 한쪽눈은 1의 총격의 여파로 볼수없는 상태이며 

그로인하여 이와 같은 선글라스를 착용하였다.

<스테이트맨>

미국에 있는 킹스맨같은 존재이다

킹스맨과는 사촌 관계라 생각하면 좋을것같다.

<킹스맨2>

킹스맨2 리뷰를 마치며... 스토리는 전작보다 더... 엉망이되버렸다.

지금 내가 리뷰, 후기를 쓰면서도 무슨말을 하는지

내 본인이 정리가 안되는게 느껴진다..

스토리 설명등 뭘하나 설명하려도 .. 하나만 말하면 전체가 다공개되는 그런느낌이라..

글자체가 엉망이 된것을 독자들에게 사과한다...

(필자의 능력이 떨어지는탓인듯 ㅠㅜ)

P.S 스토리 개연성 및 누가 선악인지 모르는 설정으로 

내용 자체는 실망하였으나 그걸 커버해주는 액션신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수있는 영화라고 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