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애나벨 - 인형의주인

* 애나벨 - 인형의주인

(글을 시작하기전 해당 글에는 스포를 최대한 포함하지 않으며 간단한 내용 및 후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공포 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 나에게.

현재 sns 등에서 난리난 이 공포영화는 쥐약과도 같은 것이였다.

친구들과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미리 만난 친구와 함께

시간을 때울겸 영화를 보기로 결정. 미련없이 이 영화를 선택한 친구 때문에 

이영화를 보게되었다.

무섭지만 하도 있기가 있기에 나역시 흔쾌히 콜 하고 들어갔다..

(급작스럽게 예약하게되어 맨앞자리 .. 고개빠지는줄 ㅋㅋ)

간단한 배경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같다. 

화목한 가정. 인형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아버지와  착한 어머니 사이에서 

귀여운 딸이 하나있엇다. 이 화목한 가정에 불운이 찾아오니.. 

귀여운 딸이 사고로 목숨을 잃게된것이다.

그 후 부모들은 그 딸을 다시 보기위해 온갖 방법을 다 사용하였고..

그 결과는 우리가 상상하였던 .그대로의 결과가 나게된다.

그 것을 봉인하고...  그 일들을 사죄하고자 

갈곳 잃은 보육원 생들을 받아주고 있을 곳을 마련해주는데...

봉인된줄만 알았던 그 악마가.. 

보육원생을을 이용하여 봉인을 풀게되고 .. 그후 시작되는.. 스릴러 공포.

더이상의 설명은 직접 영화를 보기바란다..

정말. 너무.... 너무.. 무서..무섭다..

<애나벨 -인형의주인>

포스터이다 . 섬뜩...

<인형>

인형에 이런짓좀 하지않았으면한다. 깜짝깜짝 놀라자나..

<보육원생 1>

주인공 중 한명이며 스토리 전개의 중요한 역활 중 한명이다.

덕분에 공포영화가운데에서도 웃음을 찾을수 있었으며

매우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있다.

<애나벨 인형>

인형 자체가 무섭.. 아니 누가 이런 인형을 가지고논다고..

애기들 주면 식겁한다구 ....

나쁜 악령이 깃듬..... 나도식겁..

<행사 사진-펌>

초기 홍보 때까지만하더라도.. 다음과같은 마스크를주었다고한다.

사실. 안탐나 하나도 안탐나...

p.s 여름 무서운 영화를 꼭보고 싶으신분들 추천드립니다..

영화끝나고 나가지마시고. 2번의 쿠키영상있으니 꼭보시기바라며..

+ 이번이 2였다고 하내요. 1편은 저도 못봣었는데 

꼭 봐봐야겠습니다. 1편안봐도 내용은 이해되니!  공포를 즐기시분들 추천드려여!! 

오싹오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