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3박 4일 여행기 1/3
[일본] 오사카 3박 4일 여행기 1/3
출발은 김포 -> 간사이공항!
<비행기표>
티켓팅이 끝나고.. 한컷.!!
사실 이후 입국심사를 받고 면세점들려서 빈둥거려야하는게 정석이나..
비행기도 타본지도오래됬고.. 절차도 잘안알아보고 왔던터라..
티켓팅하고 근처를 배외하다 보안심사에 늦어서 굉장히 걱정했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티켓팅이후엔 보안심사대를 통과후 면세점에서 기다리도록하자..
<이륙전>
티켓팅을 일찍 한터라 좌석은 창가자리에 비행기 날개 근처!!
거의 맨마지막에 탑승하였으나 기분업업!
좌석골라주신 분의 센스가 돋보였다 ㅎㅎ
<하늘 -1>
이륙 컷.. !! 김포입니다!
<하늘 -2>
<하늘 -3>
<간사이공항 -1>
일본에 입국 ! 일본은 입국시
본인의 숙소의 위치, 번호를 적게되있다.
영어, 일본어만 가능하니 미리 알아두길 바란다.
<간사이공항 -2>
포켓 와이파이로 핸드폰을 바로 쓸수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검색을 통하여 공항 리무진이 있는곳으로 도착!
<간사이공항 -2>
굉장히 친절한 분의 도움을 받아 짧은 영어로 티켓팅 성공..!!
신기한것은 이 리무진안에 화장실이있었다..
그리고.. 리무진가격이 생각보다 비싸... 미리 길을 잘 파악한분은 공항철도를 추천한다.
<호타루가이케-1>
지인을 만나기위해 온곳.. 한국의 시골 풍경이 느껴지는곳...
불과 역으로 몇정거장만 나가면 바로 시내이지만 일본은 중간중간 이런식으로
잘되어있다고한다
<호타루가이케-2>
<일본식 돈가스>
일본식 돈가스 및 새우 튀김! 한국에서 먹던 것과는 맛이다르다!!
바삭한 식감과 국물 맛이 정말 기가막혔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소품들이 귀여웠음!!!
<오사카성 역>
식사를 마친 후 오사카성으로 출발 !
일본 지하철은 역과 역사이의 간격으로 가격이 달라지기 떄문에
표를 예매할때 가야할 역을 정확히파악하고
그 금액으로 표를 뽑아야한다.
<오사카성-1>
그대로 잘 보존되어있는것같아 조금은 부럽기도하였다
한국에선 사람의 손이 많이타 이정도까지 보존은 많이 안되있던점을
생각하면 조금아쉽기도하였다.
<오사카성-2>
<오사카성-3>
<오사카성-4>
<오사카성-5>
사진이 정말 이쁘게 잘나오며 호수 식으로되어있어 배를 타고도 한바퀴
돌수있다한다. 근처에 체육관 등도 있어 공연도 자주하는것같았으며
생각보다 한국어가 많이 들렸었다.
날씨가 조금 우중충 했지만 오히려 덕분에 사진은 기가막히게 나왓던것 같다 ㅎㅎ
<로하스- 복숭아>
성에갔다 돌아오는길에 자판기를 이용 !
자판기가 정말 잘되있고 종류도 정말많다..
아 동전지갑은 꼭 챙겨 가길바란다.
일본의 500엔짜리 동전은 5천원이 넘는다..
조심하자
<지하철역 카페>
메론 소다 + 아이스크림의 조합.. 메론소다가 콜라처럼 흔한 음료수이고
사랑받는 음료수라한다.
맛또한 그냥 쏘쏘 하였고..무엇보다 놀란건
일본은 담배에 관대한나라란거.. 카페에들어갔더니 흡연 부스가 아닌 그냥 자리에 재떨이가있고
그자리에서 담배를 핀다. 물론 시내쪽엔 흡연부스가 있는곳도있다.
<도톤보리 - 구리코>
오사카에 오면 꼭 찍어야 하는 구리코 ㅎㅎㅎ
색과 모양이 조금씩 바뀌며 유심히관찰하다보면 그점을 알수 있다
밤에 더 잘나올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빛이 너무쌔 낮이 더 사진이 잘나오는건 함정...
그래도 같은자세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있어
생각보다 사진찍는데 부끄럽진않았다 ㅎㅎ
그리고 !!! 알바를 마친 친구가 복귀 ㅎㅎㅎ
이제 다시 시작이당!
<도톤보리 -1>
<도톤보리 -2>
<도톤보리 -3>
<도톤보리 -4>
<도톤보리 -5>
<도톤보리 -6>
<도톤보리 -7>
<도톤보리 -8>
한국 관광객이 많다는증거.. 저렇게 종종 한국어가 써있는
광고판을 볼수있다. 약간씩 오타가 있긴하다 ㅎㅎㅎ..
<도톤보리 -9>
<도톤보리 -9>
오사카의 명물이라 불릴수있는 도톤보리의 간판들 !!
입체감 있는 재미있는 이 간판들은 오사카에서만 제작이 가능하다하며
전국에서 제작의뢰가 온다고한다.
맛집이라 소개된곳도 가보았지만.. 맛은 그냥 쏘쏘!
이후 친구와 함께 한잔 하였는데..
평소 술을 잘못먹던 내가 술이 맛있다라고 느껴질만큼
맥주맛(기린 생맥, 아사히 캔맥, 사케..ETC)이 기가막혔다..
무엇보다 안주는.. 예술이다.
하다못해 편의점안주도 왠만한 식당 못지않았다.
첫날이라 긴장도 많이하고 모르는것도 많아 해매기도 많이 해매었지만
나름 값진 경험을 하였던것 같고 일본의 문화를 더 많이 느낄수 있었던것같다..
새벽 부터 달렸던 첫날은 이렇게 도톤보리에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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