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3박 4일 여행기 3/3
[일본] 오사카 3박 4일 여행기 3/3
3~4일차
마지막 전날과 마지막날을 묶어서 쓰도록한다.
3일차 일정은
금각사랑 아라시야마를 고민하던중
남들 다가는 금각사말고 지인도 가보지않았던
아라시야마로 결정 !
아라시야마 구경이후 교토로 넘어가 키요미즈데라 구경 후
기온거리를 통해서 걸어온다음. 다시 복귀하는 루트로 결정하였다.
이제 그 일정을 소개하고자한다.
<점심 - 규동>
점심은 일본식 규동으로 간단히.
자판기 식으로 주문하고 저렴한가격에 멋진 퀄리티였다.
<간식 - 계란샌드위치&아메리카노>
지인이 꼭 추천했던 계란샌드위치!!
규동 이후 먼길을 떠나기 위해 편의점에 들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계란 샌드위치를 구매하였다 ㅎㅎ
일본은 가격표시가 정말 확실한것같다 ㅎㅎ
(왜 그렇게 추천하는지 먹고나서알았음.. 사실기대안했었음 ㅋㅋㅋ 존맛)
<아라시야마 역>
3일차지만 진짜 일본의 기차, 지하철을 모르는사람이 타기엔 어렵다..
환승루트나 가격이 정해진. 그런점에서
미리 코스를 짜거나 알아두지않는다면 해매기일수일것같다..
필자는 지인덕분에 이러한점을 피해서 정말다행..
아무튼 도착!!
<아라시야마 팻말>
<아라시야마 거리>
생각보다 유가타를 입은 사람이 많았으며
이곳은 볼거리보다 힐링 코스라고 많이 불린다고한다.
거리가 어디서 많이 보던 거리같은 느낌이 난다..
<아라시야마 거리-2>
고민하던중.. 시골거리라고 결정...
한국의 시골거리랑 매우 유사하다
<아라시야마 거리 - 아이스크림>
녹차아이스크림!!
둘다 뭘 먹은지 오래되서.. 고민하던중
외형에 끌렸다.. 맛은 찐~~한 녹차!!
<아라시야마 거리 - 녹차>
<아라시야마 거리 - 녹차>
녹차 종류로 없는게 없었다.
하지만.. 더이상 끌리는게 없었던건 함정
<아라시야마 거리 -유가타>
유가타 입은 커플.
한국의 한복을 입고 걷는 커플만큼
굉장히 보기좋았다.
외국인이 아니라 일본이 그자체라 더 그랬던것같다
<아라시야마 풍경 - 강>
진짜 한폭의 그림같이 나온사진...
이곳은 다리가 유명하다하는데..
다리찍은사진에 필자 얼굴이 너무박혀있어 생략..
그위에서 찍은사진이다. 그림같다.
<아라시야마 풍경 - 안내도>
<아라시야마 풍경 -1>
<아라시야마 풍경 -2>
<아라시야마 풍경 -3>
<아라시야마 절 -1>
몇개의 절은 들어갈수 있도록해놓았으며
안에는 쉴공간이 비치되어있었다.
5분정도 앉아서 쉬다가갔음..
.
<아라시야마 절 -1>
<아라시야마 풍경 - 대나무숲1>
아라시야마의 가장 핫한 대나무숲
대나무가 울창하며 이길이 굉장히 길게 이어져있다.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사진작가처럼 이쁘게나오는 마법.
<아라시야마 풍경 - 대나무숲2>
<아라시야마 풍경 - 대나무숲3>
<아라시야마 풍경 - 기찻길>
굉장히 느낌이 좋은 기찻길..
지인과 사진한장 남기기위해 고생했는데..
계속 기차가 와서 .. 결국 제대로 한장 못남겨서 아쉽..
<아라시야마 역 -외관>
이제 구경이 끝나고..돌아가는길
아라시야마는 힐링 코스라 그런지 연령대가 꽤 있었으며
거리 역시 만만치 않았다..
<교토 - 산넨자카>
아라시야마 다음으로 교토로 이동 !!!
역시 일본에왔으면 그 문화를 봐야지하고 온곳..
키요미즈데라를 가는길에 있던 산넨자카
기념품및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있었다.
<교토 -풍경1>
외국인이 . 반이상이다.
또한 공사를 여기저기 많이하고있어서 조금아쉬웠다..
<교토 -풍경2>
<교토 -풍경3>
<교토 -풍경4>
<키요미즈데라 - 표>
키요미즈데라는 한국돈 5천원정도의 표를 구매해야만 들어갈수있었다.
지인역시 이곳에 들어본적은없다하여
이참에 한번 들어가보도록결정
표 가 이쁘다.. 라고 생각하다가
길거리에 떨어져있던 표가 생각났다..
그걸 주섰으면 그냥 들어갈수도있었는데....
필자의 글을 본사람은 꼭 길거리에 있는 표를 그냥 줍자..
<키요미즈데라 - 공사중>
가장 메인건물이 공사중이라.. 조금아쉬웠다 ㅠ
그런데도 돈을받다니 나쁜넘들 ㅠ 앞으로 2년뒤에 완공예정이라한다.
<키요미즈데라 - 풍경1>
<키요미즈데라 - 풍경2>
<키요미즈데라 - 풍경3>
<산넨자카 - 풍경1>
이러한 풍경이 너무나도 좋지아니한가..
해가 질랑말랑 할때의 일본 건물이라니..
이사진이 개인적으로 매우마음에 든다.
<산넨자카 - 풍경2>
굉장히 유명한 스벅건물. 들어가보진않았지만..
유명하다고하니 한컷 ㅎㅎ
<기온거리 - 풍경1>
<기온거리 - 풍경2>
정확한 경로는 키요미즈데라에서 기온거리 지나가던 거리에 있던곳이며..
이곳에서 필자 자랑을 하자면...
기온거리에서 지인은 못본 게이샤를
필자는 보았다!! 하하하
신기한 경험이였던것같다.
3일차는 관광을 위주로 즐겼으며
이후 저녁과 야식을 먹고 선물을 사고..
그랬는데 ....
기억이 잘나질않는다.. 4일차로가보자!
<돈가스 카레>
돈까츠 카레!! 처음에 카레 먹자고해서 콜하였는데..
코코찌방야를 가르키길래 식겁했는데..
알고보니 코코찌방야 건너편에있던
일본식 카레 집;;
가성비는 굳굳이였다.
<메이드 카페>
마지막날 비가 오기시작해서.. 좀아쉽...
그래도 3일동안 비안온거에 감사하며
마지막 구경중에 드디어 메이드를 구경하였다.
각 가게 마다 메이드가 나와 홍보중이였다.
이거리에만 메이드가 8명은있었..!
<테마 - 총>
테마 별로 꾸며져있던 건물이며
한국의 용산상가와 같은 곳이라한다.
정확한 지역명칭은 기억나지않는다.
층마다 테마가 정해져있는 점이 굉장히 색달랐다.
<테마 - 밀리터리>
<테마 - 기차>
<빠찡코>
비행기시간 까지 3시간도 안남았었는데..
내 욕심으로 꿋꿋히 빠칭코를 30분하였다..
처음엔 룰도 모르고 그냥 막했는데..
옆에계신 일본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천엔을 즐겁게 쓸수있던것같다.
물론.. 다잃었지만 ㅋㅋㅋ;
후기
굉장히 즐거운 여행이였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간여행..
그리고 완전 혼자는아니지만 혼자만의 여행..그래서
오사카 여행기를 원래 잘써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필자의 첫여행기록이기도하고
사진도 굉장히 많이 찍어서 기대하고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쁘다 뭐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솔직히 명칭이라던지 그 감동이라던지 그러한 감정들이 많이 무뎌진 본인을 알수있었던것같다.
기억을 거듭어 열심히 쓰려고 하였으나
조금 무뎌진 기억력으로는 많이 아쉬운 글을 쓴것같다.
앞으론 조금 피곤하고 조금 바쁘더라도
짬을 내어 감동이 남아있을때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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