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수 1박2일 여행기

2019. 3. 22. 10:51
반응형


[국내] 여수 1박2일 여행기



여수밤마다~ 버스커버스커의 노래가 생각나는 그곳!


종종 국내 여행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빠짐없이 나오던 곳 여수!


좀 뒤늦게 가보긴하였지만....


드디어 여수를 가보았다!


필자는 서울에서 KTX를 타고 갔으며 !


첫째날은 쏘카 둘째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했음!


이제 코스 및 여행기를 소개하고자한다 !


참고로 코스는 아래에 명시해 놓았으니 후기 및 사진을 즐기시다가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여수 엑스포역>

여수 엑스포역 ! tv로만 보던 그곳에 도착! 

날씨는 매우맑음!



<KTX 승차권>

힘내라 청춘을 이용하기위해 첫차를 선택!

할인율이 무려 40% ㅎㅎ 

돌아올떄는.. 주말 메인 시간대인지라 힘내라 청춘이 적용되지않았다.. ㅠ



<그린카 대여>

여수 엑스포역 옆에 역주차장에는 그린카/쏘카가 굉장히 많아

바로 대여가 가능하며 쿠폰을 빌렸을시 가격대도 상당히 저렴하여

이용하는것도 좋은방법! 필자는 1박2일을 빌릴까하다가 하루만빌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함!


<로스티아>

차를 타고 꽤 유명한 맛집겸 힐링 공간인 로스티아로 출발!

역에서 차를타고 돌산대교를 건너면 위치해있다.



<로스티아 전경>

해외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전경을보며 

식사가 가능함!.


<로스티아 메뉴>

여수 특산물인 갓이 들어간 갓버거하나와

새우파스타를 시켜서 냠냠


<로스티아>



<해양수산 과학관>

식사를 하고 아쿠아리움을 갈까하다가 서울에서도 갈 수있는곳 말고

이곳만의 느낌을 느끼고 싶어 간곳!

해양수산 과학관 !

참고로 현재 내부가 일부 공사중인지라 입장료는 받지않았음.


<해양수산 과학관>

작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였으며

물고기등을 만지는 관과 각종 해양동물이 있어 

간편하게 둘러보기엔 좋은곳!

물론 무료이고 정부에서 운영하는곳인지라 아쿠아리움처럼 막 화려하거나 특이한 생물이 많거나하진않았다.



<무슬목 해수욕장>

해양수산 과학관 바로 앞에 있는 무슬목 해수욕장으로 !

돌이 굉장히 많아 발을 다칠수도 있으니 슬리퍼등을 신었을 경우 조심하여야할듯하다.


<무슬목 해수욕장>

이끼가 심하게 되있어 다가가기가 조금 망설여졌고..

좀걷다보니 조그마한 상어시체도 발견 할 수 있었다. 

파리가 꼬이고 뭔가 지저분해 보여서 사진을 안찍었는데 막상 블로그로 글을 작성하다보니 사진을 찍지않은게 조금아쉽..


<투썸플레이스>

호텔 내부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바다뷰 풍경도좋고 안쪽에서 밖이 보이는 특별한 느낌도 좋았다.

다음에 여수에 오게된다면 이 호텔에서 묵어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을할정도로!

밖에보이는 수영장은 겨울인지라 온천으로 이용되고있었다.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앞에는 배드민턴 / 캐치볼 등 즐길거리가 있어

식사를하고 부른배를 소화시키며 즐길수가있었음!


<돌산공원>

이제 해가 져가니 야경을 보기위해 온곳.

돌산대교를 지나 언덕위에 위치한 돌산 공원으로!

큰공원이 아닌지라 20분정도면 한바퀴를 돌수있고

케이블카가 옆에있으니 이용할사람은 이용해도 좋을듯하다.


<돌산공원 전경>


<돌산공원 전경>

해가 뉘엿뉘엿 져가는 모습과 돌산대교가 함께있는모습..

정말 아름답지않은가... 보기엔 좋았지만.. 해지는거 기다리기 .. 너무추웠다.


<돌산공원 야경>

끝내얻은 야경사진..  돌산대교 근처는 led 불로 번쩍번쩍 멋있었고 

기다리느라 고생했던게 아쉽지않았음!


<엑스포 해물삼합>

야경을 보고 

차를 반납하러 엑스포로 가는길에 

저녁을 해물삼합으로 결정!

사람이 많아져서 조금 늦어지긴했지만 

맛은 예술이였다 ㅎㅎ


<엑스포 해물삼합>


<엑스포 해물삼합>


<역전할머니>

차를 반납하고나서 숙소에 짐을놔두고 조금쉬다가

야식을 먹기위해 여수의 홍대라는 여천에서 여수의 밤을 구경하고!

역전할머니로! 시원한 맥주가 일품!

서울에가서도 꼭 먹을테다..!!


<역전할머니>



<거북호수>

야식을 먹고 산책을 총총



<맛나게장>

둘째날 아침이 밝았고
갓말고 유명한게 뭐있을까 ..?

여수하면 게장이지! 하고 검색끝에 찾은곳.

가격도 저렴하고 무한리필에 밑반찬 클라스도 장난이아니였다..

신기하게도 갓김치를 모든 가게에서 파니 시장갈일이 없는 분들은 

가게에서 사도 좋을듯하다.


<맛나게장>


<맛나게장>


<맛나게장>


<오동도>

식사를 마치고 오동도로 출발!

오동도는 열차를 타고 들어갔는데..

사진을 깜박했다... 가격대도 저렴하니 지친몸을 위해 타고 가도록하자...



<오동도>


<오동도>


<오동도>


<오동도>


<여수당>


<여수당>

녹차 맛이 일품인 여수당! 녹차아이스크림에서 

녹차맛이 매우강하게 났음!

음.. 나뚜루보다 좀더 진했던것같다



<여수시장>

가족들 선물을 사러 시장에 들렀는데 뭘살까뭘살까 고민하던중

갓김치로 결정! 

필자는 시장에서 사기로 맘먹었기떄문에 앞서 가게에서 사진않았고

시장에서 가장유명한 갓김치 집으로 가게되었다 ㅎㅎ

 머릿고기가 보이길래 이것도 겟 !!

집에 선물로 가져가기 딱이였다 ㅎㅎ


<여수시장 돈가스>

가격대가 매우 저렴했던 돈가스 사진으로 보기와달리 

양도 엄청났고 맛도 일품이였다.


<이순신 광장 카페>

볼일을 다보고 이순신 광장에 있는 카페에서 휴식을..

갓김치는 냄새가 안퍼지게 꽁꽁 포장해주셧고 

머릿고기는 가방안에 쏙!


<이순신 광장>


<이순신 광장>


<이순신 광장>

여행의 마지막은 이순신광장에서 이순신광장 근처의 수많은가게들의

여수의 밤을 느끼며 마무리 .. 아쉬움을 가득남기고 집으로 오게되었다..






P.S 필자의 루트는


--------1일차--------

11시20분 여수도착

11시30분 그린카 빌리기

12시 로스티아 도착 점심 (갓버거, 파스타)

2시 무슬목 해수욕장 도착 (바다, 수족관 관람)

4시 돌산공원도착(돌산대교야경보기,사진찍기)-해상케이블카 선택(o.x)

6시 그린카 반납

6시 20분 저녁식사 (엑스포 해물삼합)

8시 숙소 도착

~ 야식 및 놀기


-------2일차-------

11시 30분 점심(여진식당or맛나게장)

1시 30분 오동도도착-바다,동백꽃보기,동백열차

3시 30분 이순신 광장도착

4시 해양공원도착&벽화마을구경

5시 저녁식사

6시30분 루프탑카페

8시 여수엑스포역 도착


다음과 같으며  여수를 제대로 즐기기엔 1박2일은 조금짧음을 느꼇다.

시간이 여유있으신분들은 넉넉잡아 2박3일정도로 여수 일정을 즐긴다면

좀더 편하게 즐길수있을것같으며

교통편이 잘되있는편이지만 차가 없을시 많이 걸을수 있으므로 

렌트 / 택시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게 좋을듯하다.

이유는 걸을 일이 많기때문!

총 비용 및 상세내용은
  댓글이나 쪽지를 주시면 공유하도록하겠슴!


반응형

B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