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이자카야 모모

2019. 1. 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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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이자카야 모모



연남동에서 1차를 마치고 배가 좀 차있는상태였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기도하고..

분위기 있는 곳을 가고싶었지만

막상 가보니 기존 알던집들은 줄도 너무길고

또 어디를 갈지몰라 해매던 도중 발견한 집!

알고보니 2호점까지 있던 맛집!

편백찜이 주메인인 이자카야 모모를 알아보자!

<이자카야 모모2호점 입구>

1호점도 있다지만 2호점도 꽤나 큰편이니

필자는 직접가본 2호점을 추천함


<메뉴판1/3>

편백찜! 세이로 무시

2~3인분 4~5인분 나눠져있지만

1차로 와서 배를 채운다고 생각한다면 사이드도 시키는걸 추천!



<메뉴판2/3>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

사이드라고 부르긴좀 그런 메뉴들이지만

편백찜과 함꼐 어울리면 좋을듯함

혹은 주메뉴!


<메뉴판3/3>

주류는 각 종류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으며

아.. 글을쓰다보니 하이볼을 뒤늦게 발견..

아직도 못먹어봤는데...


<셋팅>

초기엔 편백찜을 할수있는 도구와 이쁜 찻잔 그리고 물을 셋팅!

<셋팅>

이후에 스프랑 간단한 요기 거리를 준다.


<편백찜>

편백찜은 1층은 고기 2층은 채소로 이루어져있으며

직원분들이 전부 셋팅을 해주므로 손을 댈필요가없다.

20분 걸리므로.. 배가 많이 고플시엔 사이드를 하나 더 추가하도록하자.


<편백찜2층>

2층은 해물과 채소가 어우러져있으며

곱게 잘 익어서 따로 가위가 필요없다.

젓가락으로도 쓱쓱 찢어짐!


<편백찜1층>

방금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인지라..

김이 많이 나오는걸 느낄수있음..!!

실제로보면 꽤나 장관이다.

1층의 고기 콩나물 그리구

 2층의 채소 해물과 곁들여서 소스에 푹! 

또 생각 나는 맛..!! 




P.S 위에서 말했다 싶이 셋팅 / 주문 후 20분의 익는 시간이 필요하니

배가 많이 고플시엔 사이드를 하나 시키는걸 추천하며

초기셋팅부터 편백찜이 다익은 후 셋팅까지 직원분들이 

직접 다 해주시니 뜨거운걸 혹여나 만지다가

데이지 않도록하자!



가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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