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

2018. 3. 13. 00:36
반응형

[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



명작 영화, 애니, 드라마 등을 찾다가 


알게된 4월은 너의 거짓말


그림체는 일반적인 일본풍 그림체이였으며


애니-> 드라마,영화까지 나오게된 명작이라 하여 보게되었다.


뭔지모를 극의 몰입감이 계속 유지되면서도  중간중간 개그 코드로 


너무 무겁게 이어지지도 그렇다고 너무가벼워지지도 않게 해당 분위기를 잘맞춘 작품이였던것같다.




▼간략 줄거리

신동 피아니스트라 불리던 아리마 코세이는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몇 년 전부터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코세이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모노톤의 단조로운 풍경이었는데.

그런데 어느 날, 친구의 소개팅 자리에 인원수 맞추기로 나가게 된 코세이는 개성 넘치는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와 교류하면서 코세이의 무채색 일상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등장인물>

좌측부터
사와베츠바키 

이먀조노 카오리 

아리마 코우세이 

와타리 료타 


<트라우마1/2>


<트라우마2/2>

주인공인 코우세이는 어머니의 죽음뒤 피아노를 치다보면 소리를 잃고 물속에 갇혀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그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하고있었다.


<변화의 계기>

아리마 코우세이의 단조로운 모노풍 삶을 바꾸게된 계기

기계적이고 인간미없는 아리마와 정반대인

자유로운 삶에 행복을 추구하던 카오리와의 만남


<합주>

기계적인 휴먼메트로늄인 그에게서 따듯한 색의 음감을 찾게된

합주,, 보는 내내 귀가 즐거웠던 애니메이션.

 


<드라마화>

해당 애니메이션은 드라마화도 되었다고하니 

추후에 이 감동이 사라질때쯤 드라마와 영화도 봐야겠다.




p.s 꽤나 후유증이 있던 애니메이션, 피아노와 바이올린 클래식이 메인이라

계속 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을수있다.

중간중간 설명하는것 역시 음악을 듣는데 도움을준것같으며

클래식에 관심이 없던 나에게도 클래식음악이란 어떤것이며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는 구나 라는 것을 알게해준 작품,

또한 극의 내용역시 이 모든걸 채워줄만큼 깔끔했던 작품이였던것같다.





반응형

B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