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궐련형 전자담배 식약처 분석

[속보] 궐련형 전자담배 식약처 분석

18년 6월 7일 궐련형 전자담배에대한 식약처의 분석이 발표되었다.

기존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을 안좋게 보도했던 식약처인만큼

결과 역시 전자담배가 기존 담배보다 안좋다 라는식의 결과를 내놓았다.

기존의 연초형 담배에비해 냄새도 안나며 각종 유해물질 (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9개 발암물질이 크게 감소)

했다는 것이 담배 업계의 분석임에도 식약처는 WHO 에서는 주 9가지 성분 위주 

그리고 타르 수치가 더많이 나왔다고 결론을 내렸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보면

<글로,아이코스,릴 비교>

식약처 결과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타르와 니코틴 숫자가 일반 담배에 비해 눈에띄게 안좋은 점을 발견 할 수있다.

식약처는 일반 담배의 국제공인분석법인 'ISO법'과 'HC법'(Health Canada)을 활용해 일반 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연기 성분을 분석 했다고 한다.

이에 담배 업계는 기존 담배의 연소방식과 현재 담배의 찌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한다.

+(이말인 즉슨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담배를 태워서 실험했다는 말로 들린다.)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는 옹호하는 기사들과 담배업계 측 기사들이 난무하고있다...

이에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식약처는 일반 담배를 태우는방식이아닌 찌는 방식 그대로 실험을 하였어야했고 

그 증거 영상 등을 첨부하여 좀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이 좋았을것이라생각하며

담배 업계역시 WHO 의 결과가 국제공인이라 영향력이있다하지만 과거 자료이므로 그것에만 의지하는것이아닌 

새로운 기기들의 새로운 모델로 다시 의뢰하여 결과를 내어보겠다라는 식의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연초든 전자담배든 건강에 안좋은 것은 매 한가지지만 

좀더 건강에 낫다는말에 전자담배를 피우던 사람들에겐 나름의 충격적인 사건이 될듯하다.

p.s 궐련형 담배를 태워서 테스트했다는 말이 기정 사실화되가고있는듯하며 위의 자료는 현재기준으론 신뢰성이 그닥없는것같다.

종이를 태워도 유해물질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 테스트방식을 위의 글처럼 잘못한것같아 제대로된 결과가 나올때가지는 좀더 지켜봐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