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대공원

[과천] 서울대공원

어디를 가볼까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던 중

날도 풀린것같아 동물원을 가볼까 하여 결정 !

고민 끝에 서울 대공원으로 결정,,,!

서울대공원은 중학교때 마라톤, 교회 수련회 하러 온 이후로 와본적이없어 

옛 기억이 새록새록날꺼같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서울대공원 정문>

대공원 역에서 내리면 다음과 같은 정문이 보인다.

사실 이 정문을 보기전까진 와본곳이였나 조금 햇갈렸었는데

이 정문을 보자마자 옛 생각이나며 

와보았던곳이구나 싶었다.

해당정문에서 코끼리 열차,리프팅 표를 구매할수있다.

<코끼리열차 안내도>

코끼리열차 정거장안내도!

정문에서 1분만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코끼리 열차 탑승하는곳이 있으며

코끼리열차 이용료는 가는데 인당 천원

오는데 인당 천원 ,, 편도 시스템이다,,

하지만 반드시 타는것을 추천한다,

최소1km 정도를 걸어야하기 떄문...

<동물원 정문>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동물원앞에서 표를 끊은다음

동물원 정문으로 입장!

<동물원 안내도>

동물원안내도에 대략적인 소요 시간 및 추천코스가 나와있다.

해당 시간은 도보 시간 기준이며 리프팅을이용하여 천천히 위에서 관람한다음

아래서 걸어서 내려오는 방식도있다.

리프팅은 한여름에만 추천하는바이다.

또한 도보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2시간 20분 정도로 되어있고 팁은 20분마다 지나가는 버스를 이용하여 주위 동물을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넒다,

<사자>

늠름한 사자의 모습!

겨울인지라 이렇게 안에 들어가있는 동물들이 많았다.

하지만 장점은 가까이서 볼수있었다는것!

옛날에 봤던 느낌보다

큰 사자의 모습에 놀랐...

<코끼리>

코끼리와 물소는 밖에나와있어서 볼수있었다.

뭔가 추운듯 계속 짚을 자기 몸에 뿌리고있어서 조금 안쓰러웠다..

<물개1/2>

물개,, 매끈매끈,,,!

동물 쇼가 사라진걸로 알고있으며

서울대공원의 자랑이였던 돌고래는 자연으로 돌아갔다..

<물개2/2>

물개들이 물에서 놀고있는데...

옆에 지나가던 팰리컨이,, 물고기를 계속 빼앗아먹은,, ㅋㅋㅋ

<표범>

섹시한 표범,,,

호피의 매력에 다시 빠짐,,

매끈매끈, 밥먹는 모습도보았는데 닭을 와드득와드득,,

카리스마,,크

<사막거북>

사막거북은 등치가 바다 거북만큼 컸는데,,

거의움직임이없었다..

<악어>

마찬가지로,,,, 열대 지방아이들은 큰 건물안에 따듯한곳에서 보관되고있었는데,,

추운몸을 녹이기엔 정말 최고였던...

<호랑이>

계속 으르렁 울고있는 장면을 보았다,.

호랑이가 포효할떄마다 주위동물들이 반응을 보여서 신기..

<비버>

건물안짓는 비버,,,

예전엔 사육사가 종종들어와서 지어놓은거 부수고그랬는데,,,

계속 반복되서 그런지 건물도 안짓고,, 저러고있더라..

<양>

하이라이트!! 양이 ㅋㅋㅋ 자는데 눈이 웃고있다.

처음엔 웃고있는줄알았는데 

주위 다른양이 와서 건드니까 눈을 조금 뜨는걸보고 

자는구나 싶었 ㅎㅎ

p.s 2월은,, 아직동물원 가기엔 좀 추웠다..

또한 대공원에서도 공사중인곳이 몇몇 군대있었다

주로 3월 30일 완료 예정이며

3월30일 이후에 가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간만에 동물들을보니 힐링은 되었던것같다 ㅎㅎ

▼가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