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Movie
* 애나벨 - 인형의주인 (글을 시작하기전 해당 글에는 스포를 최대한 포함하지 않으며 간단한 내용 및 후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공포 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 나에게. 현재 sns 등에서 난리난 이 공포영화는 쥐약과도 같은 것이였다. 친구들과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미리 만난 친구와 함께 시간을 때울겸 영화를 보기로 결정. 미련없이 이 영화를 선택한 친구 때문에 이영화를 보게되었다. 무섭지만 하도 있기가 있기에 나역시 흔쾌히 콜 하고 들어갔다.. (급작스럽게 예약하게되어 맨앞자리 .. 고개빠지는줄 ㅋㅋ) 간단한 배경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같다. 화목한 가정. 인형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아버지와 착한 어머니 사이에서 귀여운 딸이 하나있엇다. 이 화목한 가정에 불운이 찾아오니.. 귀여운 딸이 사고로 목숨을 잃게..
* 스파이더맨 홈커밍 (글을 시작하기전 해당 글에는 스포를 최대한 포함하지 않으며 간단한 내용 및 후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기존 스파이더맨과는 다르게 마블과 소니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스파이더맨 ! 어벤져스에 나왔던 그 스파이더맨이 영화로 나왔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영화를 관람하게되었는데. 어벤져스에 나왔던 유쾌하고 어린 스파이더맨 의 내용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하기도 했었다 역시나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기존 토비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었다. 어벤져스에 짧게 나온 그 이미지를 확실히 살렸단 느낌이 들었다. 어찌보면 영화 내용은 참 단순한 내용이였지만 그 과정을 풀어가는 느낌이 굉장히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몰입감을 유지시키는 느낌을 주었달까..? 해당 장면의 싸움 이후..